국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ADLV)'가 메인 매장인 청담 쇼룸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모델링한 청담 쇼룸 디자인 컨셉은 유리의 백색 투명함과 아크메드라비의 화려한 아트웍을 믹스앤매치한 것이 특징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독특한 구성으로 꾸며져, 언밸런스와 밸런스의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이를 통해 세련됨과 트렌디함이 더욱 강화됐다. 또한 지난 1월 선보였던 아이템 퍼지레빗을 실물크기로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아크메드라비 관계자는 "유리의 투명함은 소비자에게 우리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믿음과 신뢰를 의미하며, 패턴의 화려함은 아크메드라비의 혁신과 개성 있는 디자인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블랙핑크 리사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크메드라비는 톡톡 튀는 아트웍의 매력을 뽐내며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청담 쇼룸을 비롯해 총 1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다양한 인기 제품 및 신제품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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