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 36분께 충청북도 오송역의 경부고속선 선로 전환기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장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서울 방향 상행선 열차 14대 운행이 1시간가량 지연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후 3시 41분께 복구작업을 마쳤다.
코레일 관계자는 "장애 원인은 조사 중"이라며 "안전한 열차 운행과 지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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