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커맨더맨(CMDM)이 반전 매력이 담긴 콘셉트 포토로 데뷔 열기를 불태웠다.
소속사 커맨더맨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커맨더맨(병훈, 현하, 준형, 희주, 노율, 승호)의 첫 번째 싱글 ‘Back to the Future(백 투 더 퓨처)’ 개인, 유닛, 단체 콘셉트 포토 2종을, 지난 16일 데일리 포토를 순차 공개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개인, 유닛, 단체 콘셉트 포토는 극과 극의 스타일링과 분위기로 멤버들의 폭넓은 비주얼 스펙트럼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느끼기 충분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는 자유분방한 청춘의 모습을 옮겨 놓은 듯 청량하고 설렘 가득한 에너지로 미소를 불러일으켰으며, 또 다른 콘셉트 포토는 블랙 앤 화이트 착장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내거나, 레더 아이템과 화려한 패턴의 셔츠로 섹시한 남성미를 드러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커맨더맨은 콘셉트 포토에 이어 밝고 쾌활한 소년미가 듬뿍 담긴 데일리 포토까지 다채로운 개성으로 자동 입덕을 유발했으며, 각기 다른 6인 6색 비주얼과 음악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커맨더맨은 오는 27일 첫 싱글 ‘Back to the Future’로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타이틀곡은 ‘얼레리꼴레리 (Already go ready)’로, 6명의 멤버들이 하나 돼 결국 ‘커맨더맨’으로 만나는 첫 여정을 그렸다.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세계관과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 ‘착붙’ 퍼포먼스로 가요계 커맨더맨의 존재감을 확고히 할 전망이다.
한편 커맨더맨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Back to the Future’를 발매할 예정이며, 현재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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