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파인드카푸어(FIND KAPOOR)가 빈티지한 무드의 컨셉 공간 '팬시 스토어'를 오픈했다.
파인트카푸어의 오프라인 컨셉 공간은 최근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중 하나인 키덜트 문화와 네버랜드 신드롬을 반영한 이색적인 팬시 스토어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 컬렉션과 유니크한 오브제들로 꾸며진 독특한 공간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 선공개되는 '허푸 인형 키링'과 '벨파츠'는 가방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여 나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더불어, 지난 팝업 스토어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가방 렌탈 서비스를 팬시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장 할인 및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팬시 스토어는 23SS 신상 가방들은 물론, 독창적인 공간 인테리어 및 오브제들을 활용해 차별화된 파인드카푸어만의 오프라인 컨셉 스토어를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팬시 스토어는 4월 15일부터 6월 18일까지 두 달간 운영되며, 이번 오프라인 컨셉 스토어를 기점으로 수도권 외 주요 도시로의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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