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소속사 측은 18일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통해 초동 110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 아티스트 반열에 오른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스페셜 한정판 앨범 'IVE THE 1ST ALBUM <I’ve IVE> SPECIAL ve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8일 출시되는 스페셜 한정판 앨범 역시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조합으로 모던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아이브의 독보적인 당당함을 드러낸다. 판형은 기존 앨범에 비해 가로로 더 긴 형태로, 스페셜 버전의 풍부한 구성을 예고한다.
아이브의 한정판 앨범은 포토북(1종), CD(1종), 스티커 세트(2종 1세트) 그리고 포토카드(6종 중 1종 랜덤)으로 구성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포토북은 128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키치(Kitsch)’와 ‘아이엠(I AM)’을 비롯한 다양한 트랙리스트로 아이브가 선보인 ‘파워 하이틴’, ‘걸크러쉬’, ‘우아한 아름다움’ 등의 콘셉트가 담긴 다채로운 사진이 수록됐다.
또한 각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이 담긴 스티커 세트도 소장 가치를 높인다. 특히 6종 중 랜덤 1종으로 증정되는 포토카드는 공개된 블러 사진 너머로 멤버들이 특별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한편, ‘아이해브 아이브’의 스페셜 버전 앨범은 한정판으로 정식 발매일은 오는 28일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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