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예고한 가수 황우림이 다양한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황우림은 지난 17과 18일 양일에 걸쳐 린브랜딩 공식 SNS 등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아빠 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황우림은 우선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럽고 밝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황우림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시크하고 차분한 무드를 완성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여성스럽고 성숙한 스타일링에 깊은 눈빛을 자랑하며 신곡 ‘아빠 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오는 19일에는 신곡 ‘아빠 딸’의 분위기를 더욱 자세히 느낄 수 있는 세번째 컨셉 포토가 오픈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황우림은 티저 영상을 통해 이번 신곡 ‘아빠 딸’이 남성과 함께 부른 듀엣곡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미스트롯2’를 거쳐 ‘내사랑 바보’ 발매까지 ‘차세대 트롯 여신’의 입지를 다져온 황우림이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곡을 통해 과감한 음악적 변신을 시도한다고 전해지면서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황우림의 새 디지털 싱글 ‘아빠 딸’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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