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기그룹(대표 김수미)이 전개하는 글로벌 하이엔드 니트웨어 브랜드 RVN이 18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RVN은 그들만의 다채로운 컬러웨이와 시그니처 오리가미 패턴의 입체감을 공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독창적인 테일러링과 입체적 니팅 기술의 접목을 통해 미적이면서도 편안한 패션을 추구하며,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도 그 완벽한 조화로움을 경험해볼 수 있다.
지난해 9월 현대백화점 무역점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 7개 매장 오픈과 갤러리아 등 2차례 팝업 스토어 운영을 통해 니트웨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 RVN은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니트웨어 분야에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의상 피팅 고객 대상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와 함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은품 증정과 금액대별 추가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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