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뮤지컬 ‘드림하이’가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제작사 아트원컴퍼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배우들의 연습 현장을 공개, 완벽한 퍼포먼스를 완성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순간을 담아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송삼동 역의 음문석, 이숭훈, 제이슨 역의 니엘과 그리가 연습하는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드높였다. 연습 현장에서 음문석과 이승훈은 거울을 보며 안무 디테일을 꼼꼼히 체크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프로다움을 보여줬다.
여기에 니엘과 그리는 장시간의 연습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연습에 집중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영상 속 배우들은 연습 중에도 각자의 역할에 그대로 몰입해 하나의 화려한 쇼를 예고하기도 했다.
아트원컴퍼니는 연습 영상부터 배우들의 인터뷰까지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첫 인터뷰 주자로 꼽힌 음문석은 “뮤지컬의 70%가 춤이 들어간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고, 이승훈은 “위너에서 처음으로 뮤지컬을 도전하게 돼서, 기대도 많이 해주시는데 뮤지컬에서는 송삼동으로 여러분들을 만날 예정이다”라며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배우들의 열정이 빛난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5월 13일부터 7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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