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위해 앞장선다.
김효진이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에서 개관하는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의 엠버서더로 발탁, 임명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김효진은 이번 엠버서더 임명과 함께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것이 문화처럼 정착이 돼서 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하고 싶을 때 입양 센터를 먼저 찾아볼 수 있는 게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입양문화센터를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으면 좋겠고,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이 가깝고 편리하게 접근해서 입양하고 싶다는 마음뿐 아니라 입양으로까지 연결이 되길 바란다”고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포인핸드가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만든 오프라인 공간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해 반려동물의 입양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더 가깝고 편안하게 다가간다. 또한 반려동물 입양 교육, 입양홍보 콘텐츠 전시, F&B 등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문화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평소 동물 보호소 봉사활동, 캠페인 진행 등 동물 보호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김효진이 이번 엠버서더 활동을 통해 보여줄 선한 영향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효진은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촬영에 한창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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