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국제신도시에 영어 키즈카페 '데일리키즈캠프'가 오픈했다.
아이들의 놀이와 체험시스템이 들어간 차별화된 공간으로 외국인 선생님들과 영어로 대화하며 댄스, 게임, 쿠킹, 페인팅, 리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한국인 선생님이 항시 상주해 아이들이 영어를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한다.
데일리키즈캠프 이동현 대표는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진화된 키즈카페 공간으로 아이들이 체험을 통한 추억과 영어 교육 두 가지를 만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데일리키즈캠프는 송도 국제신도시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2023년 내 총 10호점을 전국에 오픈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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