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다채로운 매력과 비주얼을 선보였다.
하현상은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7일 발매될 정규 1집 ‘Time and Trace (타임 앤 트레이스)’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현상은 청량한 무드 안에서 나른하면서도 싱그러운 소년미를 드러냈다. 앞서 쓸쓸하고 나른한 모습을 보여준 하현상은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일상적인 공간에 편안하게 어우러지며 자연스러운 포즈와 섬세한 표정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Time and Trace’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시간들을 담은 앨범으로, 하현상이 데뷔 5년여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앞서 하현상은 타이틀곡 ‘시간과 흔적’을 비롯해 총 11곡의 곡명이 담긴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첫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하현상은 앨범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또 한 번 완성형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입증할 예정이다. 비주얼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올 하현상의 컴백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하현상의 음악적 역량을 집대성한 정규 1집 ‘Time and Trace’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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