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xikers) 멤버 수민, 진식이 개인 티징 콘텐츠로 감성을 자극했다.
소속사 측은 19일 “싸이커스가 오늘 공식 SNS를 통해 수민, 진식까지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두 번째 타이틀곡인 ‘록스타’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수민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자유분방함을 드러냈는가 하면, 진식은 허공을 향해 소리를 지르며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날카로운 눈빛을 보이며 이번 ‘록스타’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스터 속 수민은 무심하게 가방을 뒤로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또 다른 매력을 보였으며, 난간에 턱을 괴고 있는 진식의 귀 아래에 적힌 텍스트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모두가 유토피아라고 만족해하는 데이터베이스 사회에서 낙제를 받은 10명의 소년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이 세계관의 아이콘인 ‘트리키(TRICKY)’와 함께 만든 미지의 좌표를 통해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스토리의 시작을 담았다.
특히 두 번째 타이틀곡 ‘록스타’는 이러한 싸이커스의 꿈과 역동감을 표현한 곡으로써, 톡톡 튀는 가사와 함께 10명의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잘 담아내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활동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싸이커스의 두 번째 타이틀곡 ‘록스타’ 공식 뮤직비디오는 오는 24일 0시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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