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의 일반 청약 경쟁률이 266.2대 1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19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토마토시스템의 일반 청약에 5,722만 3,720주의 물량이 몰렸다.
청약 건수는 2만 8,572건, 증거금은 5,207억 원으로 파악된다.
토마토시스템은 유저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개발 솔루션 기업이다.
앞서 지난 10~11일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 예측에선 36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 하단인 1만 8,200원으로 확정됐다.
상장을 통해 토마토시스템은 약 157억 원의 자금을 끌어들이며, 시가총액은 약 945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남은 일정은 오는 21일 주금 납입을 거쳐 2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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