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 김강현이 메이크스타와 동행한다.
김강현은 최근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향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메이크스타는 박해일, 송새벽, 김정영에 이어 김강현의 합류 소식까지 연이어 전하며 더욱 확장된 배우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메이크스타는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을 가진 배우 김강현 씨와 한식구가 되어 기쁘다"며 "탄탄한 능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최상의 매니지먼트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강현은 지난 2000년 연극 '총각파티'로 데뷔한 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매니저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관상' '극한직업' '형', 드라마 '김과장' '18 어게인' '연애대전' '닥터스' 등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주연작 영화 '안나푸르나'에서는 주인공의 이루지 못한 사랑과 미성숙했던 관계를 복기하는 이야기를 전하며 관객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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