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이 보다 풍성한 트랙의 리패키지 앨범을 선보인다.
24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엔싸인(현,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이 프리 데뷔 미니앨범 리패키지 'Monologue(모놀로그)'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엔싸인의 첫 단체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토 속 엔싸인은 같은 반 교실을 배경으로 책상에 앉아있다. 단정하게 교복을 맞춰 입은 일곱 멤버의 모습을 통해 말간 소년미를 느낄 수 있다. 또 보드판에는 반장 카즈타, 부반장 도하, 성윤, 지각생 준혁, 현, 이번주 주번 한준, 희원 등의 낙서가 장난스럽게 새겨져 있어 풋풋함을 더한다.
앞서 지난 18일 엔싸인의 프리 데뷔 미니 앨범 'SALTY(솔티)' 음원이 정식 발매된 후 리패키지 앨범 제작까지 확정된 가운데, 이들의 정식 데뷔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엔싸인의 프리 데뷔 미니 앨범 'SALTY'를 사랑해 주신 많은 팬분들 덕분에 리패키지 앨범까지 선보이게 됐다"며 "더욱 풍성한 트랙들로 채워질 'Monologue'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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