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재정이 첫 미니앨범 ‘Perfume’(퍼퓸)으로 역대 K팝 유닛 신기록을 경신했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4일 “4월 17일 발매된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67만 2374장을 기록, 역대 K팝 아티스트 유닛 초동 1위 기록을 새로 썼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은 동명의 타이틀 곡 ‘Perfume’을 비롯해 사랑을 테마로 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8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24일 오후 8시 유튜브 NCT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수록곡 ‘안녕 (Ordinary)’ 라이브 클립이 공개되며, NCT 도재정의 감성적인 보컬을 만끽할 수 있는 영상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신곡 ‘안녕 (Ordinary)’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차마 건네지 못한 솔직한 마음을 담백하게 써 내려간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따뜻한 EP 사운드와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서정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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