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계열사인 CMG제약은 산모·아이 건강 솔루션 브랜드 '차앤맘(CHA&MOM)'이 '2023 SCWC 사랑의 바자회'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2023 SCWC 사랑의 바자회'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취지로 서울아동복지후원회(SCWC)가 주최하는 행사다. 이날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서울 강남’ 2층에서 열린 행사엔 의류, 화장품, 잡화, 주방용품 등 3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차앤맘은 이번 바자회에서 피토세린™ 헤어&바디워시, 피토세린™ 모이스쳐 로션, 피토세린™ 인텐스 크림 등 베이비 스킨케어 3종 제품을 특가에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은 서울아동복지후원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차앤맘은 이번 바자회에 참여하면서 ‘함께하는 사회’와 아이들이 살아갈 다음 세대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조금이나마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착한 제품'을 만들어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앤맘'은 기획부터 개발까지 차바이오 전문가 및 피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