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홀딩스(대표 엄기석)가 지난 22일 중랑구 MMOVE 골프연습장에서 개최한 MMOVE 브랜드 런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MMOVE 브랜드는 그 동안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스포츠 문화 정착 및 대중화를 위한 신개념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 브랜드다. '첫 시도'와 '함께'의 의미를 담은 '퍼스트 펭귄'의 스토리를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반영했다.
이번 런칭 행사에는 서울시 시의회 이영실 의원, 중랑구구의회 최경보 부의장, 중랑구 체육회 서용기 회장을 비롯해 유승민 IOC 선수위원 겸 대한탁구협회 회장, 김성근 전 프로야구 가독, 안경현 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회장 겸 야구 해설위원, 이형택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송경서 JTBC 골프 해설위원,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도전적인 시도를 담은 첫 번째 공간인 '랠리테니스 용마'에서의 테니스 체험을 시작으로, 브랜드 런칭 행사, 용기있고 도전적인 두 번째 공간 'MMOVE 골프연습장' 시설 및 운영프로그램 등 총 3부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날 브랜드 런칭과 함께 공개된 'MMOVE 골프연습장'은 획기적인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 등 스포츠를 좋아하고 즐기는 2030대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블랙라이트, 레이져쇼, 빙고게임 등 일반적인 골프연습장과 달리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게임적인 요소가 가득할 뿐 아니라, 필드홀딩스만의 독자적인 운영 프로그램을 갖춰 차별화를 더했다.
MMOVE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퍼스트 펭귄의 스토리는 타석 벽면과 부대시설인 100여평 규모의 카페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프연습장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왜 펭귄인지, 펭귄이 왜 슬라이딩 하는지"에 대한 브랜드스토리를 설명해줌과 동시에 사진찍으러 놀러가기 좋은 지역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필드홀딩스 엄기석 대표는 "두려움에 맞서 용기를 내고 아무도 걷지 않았던 길을 새롭게 도전하며 개척해 나가는 퍼스트 펭귄처럼 MMOVE의 새로운 시도는 앞으로도 계속 될 예정이다"라며, "스포츠의 힘과 가치를 믿으며,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이들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용기있게 도전하고 함께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