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수영 나틱시스증권 서울지점 대표(왼쪽),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오른쪽), 제공: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25일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나틱시스증권 서울지점에 대해 가입식을 열고 회원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틱시스증권 서울지점은 프랑스 2위 금융그룹인 BPCE의 글로벌 금융 서비스 부문 자회사로, 지난 3일 지점을 설립했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나틱시스증권 서울지점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58개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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