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CSR)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측은 26일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이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며 “첫사랑(CSR)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오사카와 도쿄 쇼케이스는 물론 'KCON 2023 JAPAN'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일정들을 소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첫사랑(CSR)은 5월 3일과 6일, 총 4회로 꾸려지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최근 국내 활동을 성료한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를 소개한다.
4회차 쇼케이스가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첫사랑(CSR)의 일본 진출에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어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2023 JAPAN'에도 참여해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미니라이브, 특전회, 사인회 등으로 구성된 풍성한 팬 프로모션은 물론, 인터뷰 일정까지 다양한 소통의 창구를 준비해 일본 팬들과 보다 친밀한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한편, 첫사랑(CSR)은 5월 일본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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