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간편신고 서비스 '종합소득세신고센터'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앞서 홈페이지 개편 소식을 알렸다.
세무법인 세이브택스에서 운영하는 '종합소득세신고센터는' 전년도 대비 사용자 수가 대폭 증가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대리와 함께 5년간 과오납한 환급액의 무료 조회와 놓친 연말정산 무료 신고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종합소득세신고센터는 자동화 시스템과 높은 정확성, 합리적인 수수료를 제공한다.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입력만으로 종합소득세 및 5년간의 환급금까지 한 번에 조회되며, 신청까지 전과정이 1분 내에 완료된다. 또한 시스템과 세무사의 크로스 체크를 통해 정확성을 높였다.
신고대리 수수료는 최저가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이 모두 있을 경우 연말정산 신고가 무료로 제공된다. 평일 야간 및 주말까지 신청 가능하며(평일 9시~22시, 주말 10시~19시), 친구 추천 시 양쪽 모두 5,000원을 돌려받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리랜서 외에도 파트타이머, 개인사업자 및 기타소득이 있는 납세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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