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퍼스트리퍼블릭 30%폭락에 혼조 마감…나스닥 0.47%↑
- 뉴욕증시는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폭락장 속에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소화하며 혼조 마감
- 전날 50%가까이 폭락하며 은행권 위기 우려를 재점화시킨 퍼스트리퍼블릭의 주가는 이날도 30%에 가까운 두 자릿수 하락세를 이어가
- 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투자전략분석가는 "기업 실적들이 증시 상승세를 이끌기에 충분하지 않았다"며 "빅테크 기업들 중 좋은 실적보고서가 있었으나 시장 촉매제 역할을 위해서는 더 필요. 특히 다른 역풍이 시장을 압박할 때는 더욱 그렇다"고 평가
-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당국자들이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한 가운데 이번 주 후반에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 발표도 예정
2) 테슬라, 수익 악화 우려에 시총 5000억달러 붕괴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TSLA)의 수익성 우려가 전망되며 주가가 하락하며 시가총액 5000억달러가 붕괴
- 블룸버그 통신은 테슬라 시가총액이 석유 대기업인 엑손 모빌이나 세계적인 명품 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에 밀릴 것으로 전망
- 테슬라 주가가 부진한 이유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무리한 트위터 인수와 공격적인 사업 확대 전략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
3) 국제유가, 미 원유재고 감소에도 하락...WTI 3.6%↓
- 국제유가는 은행권 위기에 경기침체ㆍ원유 수요 감소 우려 커져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2.77달러(3.6%) 떨어진 배럴당 74.30달러에 거래 마감
-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은 3.08달러(3.8%) 하락한 77.69달러로 집계
4) 삼성전자 오늘 실적발표... '감산 계획' 내놓나
- 전날 SK하이닉스 컨콜서 감산 효과 밝혀. 삼성전자 반도체 4조 적자 예상되는 가운데 구체적 감산 계획 밝혀 업황 반등 앞당길수도
- 삼성전자는 지난 7일 1분기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영업이익이 6000억원이라고 밝혀. 이는 지난해보다 96% 감소한 수치로 DS부문 사업 부진이 직접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
- 업계에서는 반도체 업황 반등을 위해 콘퍼런스콜에서 감산에 대한 구체적 계획 발표 여부에 촉각을 세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티씨케이 #하나머티리얼즈 #원익IPS
5) '삼성 TV에 LG 패널'이라니…'동맹설' 이번엔 심상찮은 이유
- 가전업계 라이벌인 삼성과 LG의 '패널 동맹론'이 다시 수면위로 떠올라
-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안정적인 OLED 패널 공급을 받아 사업전략을 짤 수 있고,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LG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를 고객사로 두고 실적 상승을 기대하는 등 '윈윈'을 노릴 수 있다는 분석
- 아직까진 두 회사 모두 '동맹설'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지만 업계 안팎에선 이르면 올해 4분기에 논의가 결실을 맺을 것이란 관측
#LG디스플레이 #피엔에이치테크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3,301.87 (-228.96p, -0.68%)
- S&P500 : 4,055.99 (-15.64p, -0.38%)
- 나스닥 : 11,854.35 (+55.19p, +0.47%)
- 영국 FTSE100 : 7,852.64 (-38.49p, -0.49%)
- 프랑스 CAC40 : 7,466.66 (-64.95p, -0.86%)
- 독일 DAX30 : 15,795.73 (-76.40p, -0.48%)
- 유로스톡스50 : 4,347.71 (-30.14p, -0.69%)
- 주요뉴스 및 시황
- 퍼스트리퍼블릭 30%폭락에 혼조 마감…나스닥 0.47%↑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0.42% 내린 온스당 1996달러에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36bp 오른 3.9490%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38bp 오른 3.445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41% 오른 101.180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유한양행: 수익성 개선 중. 올해 말 MARIPOSA 탑라인 데이터공개에 주목 (미래에셋증권, BUY, 목표주가 8만원)
-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상당히 상회
- 23년 매출액 1조 9,438억원(+9.5% YoY) 영업이익 854억원(+137% YoY) 전망
- 목표주가 80,000원으로 상향(기존 74,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기아: 뉴진스의 'Kia'잎보이요 (현대차증권, BUY, 목표주가 13만원)
- 1Q23 영업이익은 2.87조원(+78.9% yoy, OPM 12.1%) 기록, 컨센서스 23.7% 상회. 원재료비 증가에도 물량증가와 믹스개선이 전사 이익 증가를 견인한 가운데 3월 반등한 환율이 개선 기여
- 2Q23은 계절 성수기로 개선된 믹스를 바탕으로 볼륨 증가하는 가운데 개선된 환율이 전사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전망
- 투자의견 BUY 유지, 추정치 변경으로 목표주가는 기존대비 8.3% 상향한 130,000원 제시, 업종 Top-pick 유지
- LG디스플레이: 속도는 늦지만 바닥은 확인 (IB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만원)
- 2023년 1분기 매출액 4조 4,410억원, 영업적자 1조 980억원
- 2분기에도 큰 폭의 개선은 없을 것, 하반기 큰 폭 개선 기대
- 2023년 1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은 점차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하반기 영업 흑자 전환이 가능할것으로 기대하고, P AMOLED 사업부는 2022년 4분기부터 생산이 정상화되어서 2023년 물량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대형 OLED는 2023년 상반기까지 부진해도 하반기에는 물량이 안정적으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
1) 퍼스트리퍼블릭 30%폭락에 혼조 마감…나스닥 0.47%↑
- 뉴욕증시는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폭락장 속에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소화하며 혼조 마감
- 전날 50%가까이 폭락하며 은행권 위기 우려를 재점화시킨 퍼스트리퍼블릭의 주가는 이날도 30%에 가까운 두 자릿수 하락세를 이어가
- 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투자전략분석가는 "기업 실적들이 증시 상승세를 이끌기에 충분하지 않았다"며 "빅테크 기업들 중 좋은 실적보고서가 있었으나 시장 촉매제 역할을 위해서는 더 필요. 특히 다른 역풍이 시장을 압박할 때는 더욱 그렇다"고 평가
-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당국자들이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한 가운데 이번 주 후반에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 발표도 예정
2) 테슬라, 수익 악화 우려에 시총 5000억달러 붕괴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TSLA)의 수익성 우려가 전망되며 주가가 하락하며 시가총액 5000억달러가 붕괴
- 블룸버그 통신은 테슬라 시가총액이 석유 대기업인 엑손 모빌이나 세계적인 명품 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에 밀릴 것으로 전망
- 테슬라 주가가 부진한 이유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무리한 트위터 인수와 공격적인 사업 확대 전략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
3) 국제유가, 미 원유재고 감소에도 하락...WTI 3.6%↓
- 국제유가는 은행권 위기에 경기침체ㆍ원유 수요 감소 우려 커져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2.77달러(3.6%) 떨어진 배럴당 74.30달러에 거래 마감
-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은 3.08달러(3.8%) 하락한 77.69달러로 집계
4) 삼성전자 오늘 실적발표... '감산 계획' 내놓나
- 전날 SK하이닉스 컨콜서 감산 효과 밝혀. 삼성전자 반도체 4조 적자 예상되는 가운데 구체적 감산 계획 밝혀 업황 반등 앞당길수도
- 삼성전자는 지난 7일 1분기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영업이익이 6000억원이라고 밝혀. 이는 지난해보다 96% 감소한 수치로 DS부문 사업 부진이 직접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
- 업계에서는 반도체 업황 반등을 위해 콘퍼런스콜에서 감산에 대한 구체적 계획 발표 여부에 촉각을 세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티씨케이 #하나머티리얼즈 #원익IPS
5) '삼성 TV에 LG 패널'이라니…'동맹설' 이번엔 심상찮은 이유
- 가전업계 라이벌인 삼성과 LG의 '패널 동맹론'이 다시 수면위로 떠올라
-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안정적인 OLED 패널 공급을 받아 사업전략을 짤 수 있고,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LG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를 고객사로 두고 실적 상승을 기대하는 등 '윈윈'을 노릴 수 있다는 분석
- 아직까진 두 회사 모두 '동맹설'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지만 업계 안팎에선 이르면 올해 4분기에 논의가 결실을 맺을 것이란 관측
#LG디스플레이 #피엔에이치테크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3,301.87 (-228.96p, -0.68%)
- S&P500 : 4,055.99 (-15.64p, -0.38%)
- 나스닥 : 11,854.35 (+55.19p, +0.47%)
- 영국 FTSE100 : 7,852.64 (-38.49p, -0.49%)
- 프랑스 CAC40 : 7,466.66 (-64.95p, -0.86%)
- 독일 DAX30 : 15,795.73 (-76.40p, -0.48%)
- 유로스톡스50 : 4,347.71 (-30.14p, -0.69%)
- 주요뉴스 및 시황
- 퍼스트리퍼블릭 30%폭락에 혼조 마감…나스닥 0.47%↑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0.42% 내린 온스당 1996달러에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36bp 오른 3.9490%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38bp 오른 3.445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41% 오른 101.180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유한양행: 수익성 개선 중. 올해 말 MARIPOSA 탑라인 데이터공개에 주목 (미래에셋증권, BUY, 목표주가 8만원)
-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상당히 상회
- 23년 매출액 1조 9,438억원(+9.5% YoY) 영업이익 854억원(+137% YoY) 전망
- 목표주가 80,000원으로 상향(기존 74,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기아: 뉴진스의 'Kia'잎보이요 (현대차증권, BUY, 목표주가 13만원)
- 1Q23 영업이익은 2.87조원(+78.9% yoy, OPM 12.1%) 기록, 컨센서스 23.7% 상회. 원재료비 증가에도 물량증가와 믹스개선이 전사 이익 증가를 견인한 가운데 3월 반등한 환율이 개선 기여
- 2Q23은 계절 성수기로 개선된 믹스를 바탕으로 볼륨 증가하는 가운데 개선된 환율이 전사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전망
- 투자의견 BUY 유지, 추정치 변경으로 목표주가는 기존대비 8.3% 상향한 130,000원 제시, 업종 Top-pick 유지
- LG디스플레이: 속도는 늦지만 바닥은 확인 (IB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만원)
- 2023년 1분기 매출액 4조 4,410억원, 영업적자 1조 980억원
- 2분기에도 큰 폭의 개선은 없을 것, 하반기 큰 폭 개선 기대
- 2023년 1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은 점차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하반기 영업 흑자 전환이 가능할것으로 기대하고, P AMOLED 사업부는 2022년 4분기부터 생산이 정상화되어서 2023년 물량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대형 OLED는 2023년 상반기까지 부진해도 하반기에는 물량이 안정적으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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