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ah!(우아!)가 파나소닉 전자제품 부문의 브랜드 모델로 3년째 활약 중이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25일 "최근 그룹 woo!ah!(우아!)가 파나소닉 전자제품 부문과 재계약을 맺고, 3년째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woo!ah!(우아!)는 2021년 파나소닉 제품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상품을 홍보하는 광고, 프로모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당시 파나소닉코리아 측은 "woo!ah!(우아!)는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을 바탕으로 언택트 시대 새로운 한류를 이끄는 걸그룹"이라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특히 올해 woo!ah!(우아!)는 파나소닉 전자제품 부문에 이어 테크닉스 브랜드 부문도 추가 계약하며, 파나소닉과의 동행에 의미를 더했다.
최근에는 멤버 나나가 메인 모델로 나선 비즈니스 노트북 CF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나나의 이지적인 매력이 제품의 장점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woo!ah!(우아!)의 밝고 건강한 'Z세대' 이미지 덕분에 파나소닉 브랜드와 잘 맞아떨어져 3년 연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woo!ah!(우아!)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woo!ah!(우아!)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