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R&B 걸그룹 XG(엑스지)가 첫 리얼리티 ‘X세끼’를 선보인다.
지난 26일 정오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XG의 첫 리얼리티 ‘X세끼’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XG가 시골에서의 첫 경험을 앞두고 기쁨과 설렘이 가득한 모습으로 강원도 정선의 ‘X세끼 하우스'에 도착, 따로 또 같이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휴식 시간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곧 이어 매일 아침 식재료를 획득을 위해 호락호락 하지 않은 기상 미션을 수행하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4박 5일 동안 어떤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XG는 숨겨왔던 요리 실력부터 K-시골에 완벽 적응을 마치고 친근함으로 완벽 무장한 모습까지,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XG는 세 번째 싱글 ‘SHOOTING STAR’(슈팅스타)를 통해 활발한 활동과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음악시장의 뉴 아이콘으로 자리한 가운데, 이들이 선보이는 첫 리얼리티는 글로벌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전망이다.
‘X세끼’는 오는 5월 3일 오후 6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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