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농장 직배송 플라워서비스 기업 '어니스트플라워'의 생화를 배송한다.
프레딧 몰을 통해 주문 받은 생화는 어버이날 당일 프레시 매니저가 직접 배송한다. 냉장 전동 카트 '코코'를 활용하는 만큼 신선한 생화를 받아볼 수 있다. 어버이날을 맞아 기획한 서비스인 만큼, 생화 단독 제품뿐 아니라 선물로 적합한 제품도 함께 구성했다. 개인 선호에 따라 액상 비타민, 화장품, 건강식품, 마사지기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꽃 배송은 한 가지에 여러 송이의 줄기와 꽃망울이 달려 스프레이 형태를 띄고 있는 '스프레이 카네이션'과 '스프레이 델피늄'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전문 플로리스트가 디자인한 만큼 높은 퀄리티가 특징이다. 꽃은 상하지 않도록 최소한의 포장으로 박스에 담아 전달되며, 수령 후에는 화병에 담아 감상하면 된다. 관리도 간단하다. 하루 또는 이틀마다 깨끗한 물로 교체하고 줄기 끝을 가위로 자르며 관리하면, 7일 이상 관상이 가능하다.
hy 플랫폼소싱팀 문유정 과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하는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할 수 있도록 어니스트플라워와 함께 싱싱한 생화를 준비했다"며 "지난 기획 당시 높은 평점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몰 프레딧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