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셀에너지는 1일(현지시간) 엑손모빌로부터 대체 에너지 회사의 탄소 포집 파트너십과 관련된 장비에 대한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엑손은 탄소 포집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연료 전지 스택 모듈 및 관련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주문해 기술 시연으로 본격적인 프로토타입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퓨어셀 측은 설명했다.
연료 전지 모듈은 연도 또는 기타 공급원에서 유입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농축하도록 설계됐다.
2022년 5월엑손과 퓨어셀은 탄소 포집 기술 상용화를 위한 공동 개발 계약을 연장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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