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엔터테인먼트(이하 키아나)는 최근 배우 권정은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배우 권정은은 최근 화제 웹드라마 ‘4교시에 갇혔다’는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이석훈과 호흡을 맞춰 주목받고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5관왕을 수상해 화제가 된 김세인 감독의 영화 ‘같은 속옷을 입은 두 여자’에 출연해 영화계에서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다.
키아나는 굵직한 연기선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서현과 송부건 뿐만 아니라 전문 매니지먼트로 업계의 새로운 방향성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회사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배우 권정은은 차기작으로 단편영화 ‘내가 엄마를 지켜줄게’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정은은 “키아나와 한 식구가 돼 기쁘고 영광이다”며 “연기자로 소속사와 호흡을 맞춰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겸손한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