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이 인천 계양구 일원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1,44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으로 일대는 새로운 주거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e편한세상 계양더프리미어'가 입주했고, '힐스테이트자이계양'이 입주 예정이며, 사업지 인근으로 재개발, 재건축이 여럿 추진 중이다. 특히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1공구가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착공되어 계양구에 분양되는 아파트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작전역과 가까우며 계양구와 부평, 부천을 잇는 아나지로와 바로 인접해 있고, 경인고속도로로 접근이 가능한 부평IC와 급행 버스 운행 전용 정류장(BRT정류장), 외곽 순환도로 접근이 편리해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또한,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인근에 위치하며 계양구청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가 있는 체육공원이 예정되어 있으며 아나지공원, 효성공원, 이촌 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이 근거리에 자리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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