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지역은행 폭락 여파 일제 하락 '팩웨스트 28%↓'…유가 하락·비트코인 상승
- 뉴욕증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으로 고객들이 예금을 국채나 머니마켓펀드(MMF) 등 다른 자산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커지면서 은행권 불안이 지속됨에 따라 은행주를 중심으로 일제 하락
- 연준의 5월 FOMC 정례회의가 시작.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더라도 한동안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 또한 하반기에는 침체 위험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예상
- 한편 이날 발표된 채용 공고 건수가 2021년 4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고용 시장이 냉각되고 있음을 시사. 미 노동부의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채용공고는 959만건으로 전월 수정치보다 38만4천건 감소
2) 美의원들, 파월에 '금리 동결' 촉구 서한
- 미국 민주당 의원들이 연방준비제도(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연준에 금리 동결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
- 의원들은 연준이 또 다시 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경기 침체가 불가피해 미국인 수백만 명이 실직하고 중소기업이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우려
- 베이비스텝을 밟을 경우 제로 수준이었던 기준 금리는 1년여 만에 5.00~5.25%로 상승. 의원들은 연준의 독립성을 존중한다면서도 "금리를 계속 인상하는 것은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을 모두 달성해야 하는 연준의 이중 의무를 포기하는 것이며 잔해에 휘말릴 소기업과 노동자 가족을 거의 고려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
3) 국제유가, 미국 디폴트·경기침체 우려 속 급락…WTI 5.29%↓
-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정부의 디폴트(채무불이행) 불안과 중앙은행의 긴축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에 급락.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4달러(5.29%) 하락한 배럴당 71.66달러에 마감
-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7월물은 전장 대비 3.99달러(5%) 내린 배럴당 75.32달러 거래를 마감
4) 흑해곡물협정 회담 내일 개최…연장기간 합의 모색
- 전쟁 중 우크라이나 곡물의 해상 수출길을 열어준 흑해 곡물 협정의 연장을 둘러싼 회담이 오는 3일(현지시간) 개최된다고 우크라이나가 밝혀
- 우크라이나 고위 관리는 2일 로이터 통신에 "내일 모든 당사자가 참여하는 회담이 예정돼 있다"며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언급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지난해 7월 22일 유엔과 튀르키예의 중재로 흑해에서 곡물 수출선의 안전을 보장하고, 이를 위해 이스탄불에 JCC를 설치하는 내용의 흑해 곡물 협정을 맺었. 협정은 120일 기한으로 지난해 11월과 지난 3월 두 차례 연장
#미래생명자원 #한일사료 #대한제당 #신송홀딩스 #우성 #팜스토리
5) 반도체 3월 매출, 전월비 0.3%↑…10개월만 반등
- 존 뉴퍼 SIA 회장은 "거시경제의 역풍과 경기 순환의 영향으로 반도체 판매가 올 1분기에도 감소를 지속했지만, 3월 들어 거의 1년 만에 처음으로 전월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언급
- "앞으로 몇 달 안에 업황이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한다"고 말해
- 대만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 빅3 중 하나인 미국의 마이크론은 이달부터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제품 할인 문의는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객사 등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리노공업 #티씨케이 #ISC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3,684.53 (-367.17p, -1.08%)
- S&P500 : 4,119.58 (-48.29p, -1.16%)
- 나스닥 : 12,080.51 (-132.09p, -1.08%)
- 영국 FTSE100 : 7,773.03 (-97.54p, -1.24%)
- 프랑스 CAC40 : 7,383.20 (-108.30p, -1.45%)
- 독일 DAX30 : 15,726.94 (-195.44p, -1.23%)
- 유로스톡스50 : 4,294.85 (-64.46p, -1.48%)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지역은행 폭락 여파 일제 하락 '팩웨스트 28%↓'…유가 하락·비트코인 상승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31.10달러(1.6%) 상승한 온스당 2,023.30달러 에 거래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55bp 내린 3.9920%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94bp 내린 3.433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21% 내린 101.710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저스템: 새우깡에만 질소가 쓰이는게 아니다 (현대차증권, BUY, 목표주가 3.6만원)
- N2 기류제어를 통해 반도체 전공정 습도 환경 제어를 할 수 있는 독점적인 글로벌업체로 반도체 IDM 업체외 신규 고객사 확보 및 반도체 공정 미세화에 따른 M/S 지속 확대 기대됨
- OLED 고진공 이오나이저 및 OLED 대형화에 따른 신규 고진공 장비까지 대응가능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장비 수혜가 기대됨
- 플람 인수를 통한 확장성, 제품과 고객사 다변화 등을 고려할 때 동사에 대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강력하게 필요하다고 판단
- 하이브: 말했잔아요, 끄떡없다고 (이베스트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37만원)
- 멀티레이블 수익성을 역대 실적으로 증명
- 하반기로 갈수록 주력아티스트의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따른 직간접 매출 동반 확대될 것
- 위버스 플랫폼 내 사업부 수직 계열화를 통한 수익성 내재화, 외형이 커질수록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뚜렷한 구조로 고도화된 플랫폼 서비스 구축과 아티스트 입점 확대로 2024 년 본격적인 머니타이제이션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
- 솔루엠: ESL 이 다했다 (하이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3.8만원)
- 전사 영업이익의 80% 이상이 ESL 에서 창출될 전망
- 유통채널들의 공격적인 ESL 도입 움직임
- 2Q 실적은 매출 5,013 억원(+13%YoY, -14%QoQ), 영업이익 327 억원(+63%YoY, 영업이익률 6.5%)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인 290 억원을 상회할 전망
1) 뉴욕증시, 지역은행 폭락 여파 일제 하락 '팩웨스트 28%↓'…유가 하락·비트코인 상승
- 뉴욕증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으로 고객들이 예금을 국채나 머니마켓펀드(MMF) 등 다른 자산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커지면서 은행권 불안이 지속됨에 따라 은행주를 중심으로 일제 하락
- 연준의 5월 FOMC 정례회의가 시작.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더라도 한동안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 또한 하반기에는 침체 위험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예상
- 한편 이날 발표된 채용 공고 건수가 2021년 4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고용 시장이 냉각되고 있음을 시사. 미 노동부의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채용공고는 959만건으로 전월 수정치보다 38만4천건 감소
2) 美의원들, 파월에 '금리 동결' 촉구 서한
- 미국 민주당 의원들이 연방준비제도(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연준에 금리 동결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
- 의원들은 연준이 또 다시 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경기 침체가 불가피해 미국인 수백만 명이 실직하고 중소기업이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우려
- 베이비스텝을 밟을 경우 제로 수준이었던 기준 금리는 1년여 만에 5.00~5.25%로 상승. 의원들은 연준의 독립성을 존중한다면서도 "금리를 계속 인상하는 것은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을 모두 달성해야 하는 연준의 이중 의무를 포기하는 것이며 잔해에 휘말릴 소기업과 노동자 가족을 거의 고려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
3) 국제유가, 미국 디폴트·경기침체 우려 속 급락…WTI 5.29%↓
-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정부의 디폴트(채무불이행) 불안과 중앙은행의 긴축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에 급락.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4달러(5.29%) 하락한 배럴당 71.66달러에 마감
-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7월물은 전장 대비 3.99달러(5%) 내린 배럴당 75.32달러 거래를 마감
4) 흑해곡물협정 회담 내일 개최…연장기간 합의 모색
- 전쟁 중 우크라이나 곡물의 해상 수출길을 열어준 흑해 곡물 협정의 연장을 둘러싼 회담이 오는 3일(현지시간) 개최된다고 우크라이나가 밝혀
- 우크라이나 고위 관리는 2일 로이터 통신에 "내일 모든 당사자가 참여하는 회담이 예정돼 있다"며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언급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지난해 7월 22일 유엔과 튀르키예의 중재로 흑해에서 곡물 수출선의 안전을 보장하고, 이를 위해 이스탄불에 JCC를 설치하는 내용의 흑해 곡물 협정을 맺었. 협정은 120일 기한으로 지난해 11월과 지난 3월 두 차례 연장
#미래생명자원 #한일사료 #대한제당 #신송홀딩스 #우성 #팜스토리
5) 반도체 3월 매출, 전월비 0.3%↑…10개월만 반등
- 존 뉴퍼 SIA 회장은 "거시경제의 역풍과 경기 순환의 영향으로 반도체 판매가 올 1분기에도 감소를 지속했지만, 3월 들어 거의 1년 만에 처음으로 전월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언급
- "앞으로 몇 달 안에 업황이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한다"고 말해
- 대만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 빅3 중 하나인 미국의 마이크론은 이달부터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제품 할인 문의는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객사 등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리노공업 #티씨케이 #ISC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3,684.53 (-367.17p, -1.08%)
- S&P500 : 4,119.58 (-48.29p, -1.16%)
- 나스닥 : 12,080.51 (-132.09p, -1.08%)
- 영국 FTSE100 : 7,773.03 (-97.54p, -1.24%)
- 프랑스 CAC40 : 7,383.20 (-108.30p, -1.45%)
- 독일 DAX30 : 15,726.94 (-195.44p, -1.23%)
- 유로스톡스50 : 4,294.85 (-64.46p, -1.48%)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지역은행 폭락 여파 일제 하락 '팩웨스트 28%↓'…유가 하락·비트코인 상승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31.10달러(1.6%) 상승한 온스당 2,023.30달러 에 거래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55bp 내린 3.9920%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94bp 내린 3.433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21% 내린 101.710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저스템: 새우깡에만 질소가 쓰이는게 아니다 (현대차증권, BUY, 목표주가 3.6만원)
- N2 기류제어를 통해 반도체 전공정 습도 환경 제어를 할 수 있는 독점적인 글로벌업체로 반도체 IDM 업체외 신규 고객사 확보 및 반도체 공정 미세화에 따른 M/S 지속 확대 기대됨
- OLED 고진공 이오나이저 및 OLED 대형화에 따른 신규 고진공 장비까지 대응가능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장비 수혜가 기대됨
- 플람 인수를 통한 확장성, 제품과 고객사 다변화 등을 고려할 때 동사에 대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강력하게 필요하다고 판단
- 하이브: 말했잔아요, 끄떡없다고 (이베스트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37만원)
- 멀티레이블 수익성을 역대 실적으로 증명
- 하반기로 갈수록 주력아티스트의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따른 직간접 매출 동반 확대될 것
- 위버스 플랫폼 내 사업부 수직 계열화를 통한 수익성 내재화, 외형이 커질수록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뚜렷한 구조로 고도화된 플랫폼 서비스 구축과 아티스트 입점 확대로 2024 년 본격적인 머니타이제이션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
- 솔루엠: ESL 이 다했다 (하이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3.8만원)
- 전사 영업이익의 80% 이상이 ESL 에서 창출될 전망
- 유통채널들의 공격적인 ESL 도입 움직임
- 2Q 실적은 매출 5,013 억원(+13%YoY, -14%QoQ), 영업이익 327 억원(+63%YoY, 영업이익률 6.5%)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인 290 억원을 상회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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