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29층에 위치한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과 루프톱 바인 M29의 테라스가 따뜻한 계절을 맞이하여 시즌 오픈했다.
탁 트인 서울 도심과 한강의 전망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마리포사와 M29의 테라스는 마치 나비의 날개처럼 레스토랑 양 사이드에 위치해 있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마리포사는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으로 탁 트인 한강과 도심의 상쾌한 뷰와 함께 셰프가 시즌별 새롭게 선보이는 코스 메뉴와 함께 감각적인 칵테일 또는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테라스 개장으로 낮에는 상쾌한 전망과 함께 가족, 친구들과 여유로운 점심 식사와 더불어 달콤한 디저트와 차를 즐길 수 있는 더 스카이라인 애프터눈 티 타임을 가질 수 있다.
마리포사 테라스 반대편에 위치한 루프톱 바 M29의 루프톱 공간은 저 멀리 보이는 한강에 비치는 반짝이는 야경과 함께 국회의사당, 파크원 타워, 더 현대 서울의 화려한 불빛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다.
M29의 테라스는 특히 호텔 최상층 루프톱 바로 서울을 한눈에 조망하며 믹솔로지스트의 창작 칵테일, 소믈리에 추천 샴페인 및 와인 셀렉션 등을 간단한 바 스낵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마리포사 레스토랑의 점심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이고, 더 스카이라인 애프터눈 티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마리포사 저녁 운영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고, M29은 오후 5시 30분부터 오전 1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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