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카는 사고대차 요청 솔루션으로, 사고가 났을 때 고객에게 필요한 대차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요청하고 최적의 조건에 맞는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서비스는 고객이 보험사고 견적 및 수리 요청과 함께 수리 기간에 이용할 렌터카까지 모바일로 간편하게 요청하는 것으로, 직접 차량 대여 업체와 공업사까지 별도로 알아봐야 했던 기존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다.
대차 차량은 아이엠에스모빌리티㈜에서 검증한 렌터카 업체에서 제공하며, 렌터카 자차면책금 50% 지원, 24시간 전담 CS팀 운영으로 신속한 고객 응대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엠에스모빌리티 조영탁 대표는 "사고를 당한 고객들에게 불편함이 가중되지 않도록 사고대차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카닥과의 서비스 출시가 그러한 바람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의 필요에 맞게 다양한 영역에서 모빌리티 솔루션 결합을 확장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서비스는 카닥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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