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대표이사 이주완)가 5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AWS 서밋 서울(AWS Summit Seoul)'에 스폰서사로 참가해 고객사례를 발표하고, 전시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운영사업자(MSP)이며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공식 파트너사인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다 고객사 및 클라우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확보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지털 전환(DX)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참관객들에게 유용한 인사이트와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AWS 서밋 서울의 기조연설 중 메가존클라우드 고객사들의 사례도 소개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트랙에서 고객사와 함께 AWS 네이티브 서비스의 초개인화 마케팅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세션을 통해 아마존 레드시프트(Amazon Redshift) 및 Amazon SageMaker)를 활용한 고객 분석 기법과 초개인화 마케팅을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를 공유해서 리테일 산업에서의 개인화 마케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메가존클라우드는 전시부스에서 클라우드를 비롯해 데이터, AI/ML(인공지능/머신러닝), 디지털 기술, 비즈니스 솔루션까지 망라한 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제조, 리테일, e커머스, 디지털네이티브 등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7개의 고객사에서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실현한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부스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설문에 참여하면 제공되는 기념품 외에도 간단한 게임을 통해 추가 기념품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에 스폰서사로 참가한 글로벌 파트너 3사의 부스를 방문한 후 각 부스의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면 특별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이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라우드 및 클라우드에 기반한 SaaS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보다 실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돼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AWS 서밋 서울 행사에서 부스상담을 통해 신규 계약을 체결할 경우 미화 1,500달러의 AWS 크레딧(AWS Credit)을 제공하며, 메가존클라우드 기존 고객에게는 메가존클라우드가 개발한 솔루션, 파트너사 솔루션을 비롯한 100여 개의 SaaS 제품을 신규로 계약할 경우 미화 1,000달러의 AWS 크레딧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행사 첫째 날에 세션일정이 종료된 후 AWS 서밋 서울에 참가한 메가존클라우드의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심도 깊은 인사이트와 지식을 공유하고 더불어 친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네트워킹 행사도 개최한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2년 1조 4,000억원 가까운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