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증권발 주가 폭락으로 곤혹을 겪은 8개 종목들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 20분 현재 기준 다올투자증권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29%(155원) 빠진 3,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가스(-1.48%), 대성홀딩스(-2.87%), 선광(-2.40%), 세방(-1.70%), 다우데이타(-1.23%) 등도 하락 중이다.
하림지주(1.44%), 삼천리(0.49%)만 소폭 상승 중이다.
지난 24일 SG증권 창구를 통해 8개 종목 매물이 대거 쏟아지며 연일 하한가 사태를 기록했다.
한편, 전일 금융감독원은 이번 사태의 진원지로 알려진 CFD와 관련해 키움증권을 대상으로 전격 검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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