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렌(REN)이 공식 팬클럽 창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렌(최민기)은 8일 정오 공식 팬클럽 민기적(MINracle) 1기 모집을 시작하며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특별한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렌은 풀밭을 배경으로 화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정말 기쁜 소식을 가지고 왔다. 드디어 우리 기적 분들이 기다리던 민기적 1기를 모집한다. 기적들이랑 행복하고 재밌는 추억 만들어갈 생각에 저는 벌써부터 설레고 행복하다. 민기적 1기 얼른 만나자"라고 설렘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민기적(MINracle)은 렌과 함께 기적을 만들어가는 팬들의 이름이다. 이날 정오부터 오는 31일까지 멜론티켓에서 모집을 진행한다.
렌은 공식 팬클럽과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렌이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기적 같은 순간들을 선물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렌은 지난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후 첫 단독 팬콘 'THE DAY AFTER'(더 데이 애프터) 투어를 성료했다. 또한, ENA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를 비롯해 올해 렌은 다양한 활동 분야에서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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