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오는 5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새롭게 구성한 빙수 2종을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시그니처 제주 애플망고 빙수는 업그레이드된 레시피로 지난해보다 섬세하고 희소성을 살린 구성으로 출시한다.
빙수 위 겹겹이 쌓인 최상의 당도로 엄선된 제주 애플망고는 입 안 가득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살리며, 빙수 속은 아삭거리는 식감과 상큼한 맛의 조화를 고심해 그린 망고로 채워 감칠맛을 더한다.
또한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가 매일 직접 만들어 빙수 위 얹어 제공하는 레몬 소르베와 더불어 곁들여지는 망고퓨레와 연유는 빙수의 새콤달콤함을 배로 더해준다.
전통적인 한국의 맛을 이색적으로 풀어낸 신메뉴 쑥 크림 빙수는 우유 베이스의 부드러운 얼음과 조화로이 어우러지는 달콤 고소한 고명으로 깊은 인상을 전한다.
빙수의 베이스 식재료 쑥의 달콤 쌉쌀한 맛을 크럼블로 잘 살려내며, 한국의 전통 디저트인 오메기떡과 약과를 함께 토핑해 모든 성별과 연령의 입맛을 두루 사로잡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 연유와 초코시럽을 적절히 섞어 맛보며, 빙수 위 얹어진 마스카포네 크림으로 부드럽고 진한 쑥 빙수의 여운을 느낄 수가 있어 올 여름 이색 빙수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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