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새싹’ 성민이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11일 “성민이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14일 SBS ‘인기가요’, 15일 SBS FiL·SBS M ‘더트롯쇼’ 등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해 타이틀 곡 ‘사랑이 따끔 (Lovesick)’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이틀 곡 ‘사랑이 따끔 (Lovesick)’은 사랑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의 후렴이 어우러진 라틴 트로트 곡으로,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성민의 시원한 보컬과 유쾌한 퍼포먼스를 함께 만날 수 있다.
성민은 오는 15일 오전 8시 25분부터 생방송되는 KBS1 ‘아침마당’에도 출연, 트로트 가수 데뷔와 관련된 진솔한 토크를 들려줌은 물론, 싱글 수록곡 ‘애리 (Eri)’ 무대도 펼쳐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성민은 11일 오후 6시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사랑이 따끔 (Lovesick)’의 ‘수트댄스’ 콘텐츠 영상도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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