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가 ‘KCON JAPAN 2023’에 출격한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에 따르면 버스터즈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Makuhari Messe(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3’ 출연을 확정했다.
버스터즈는 ‘KCON JAPAN 2023’의 개최 기간인 사흘 연속 무대에 오른다. 버스터즈는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퍼포먼스와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담아 일본 열도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리더 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를 비롯해 태국 아이돌 출신 나미(NAMI)가 객원 멤버로 참여해 색다른 무대를 완성한다. 버스터즈는 화려한 무대는 물론, 일본 멤버인 타카라, 세이라를 통해 현지 팬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7년 ‘내 꿈 꿔’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독보적인 색깔을 담은 앨범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PICO ‘The Next: K-Pop Girl Groups VR Battle(더 넥스트: K-팝 걸그룹 VR 배틀)’ 출연, 일본 단독 콘서트 및 프로모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버스터즈가 출연하는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 ‘KCON JAPAN 2023’은 오는 12~14일 오후 7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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