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인플레 압력 우려에 하락…나스닥 0.35%↓마감
- 뉴욕증시는 주말을 앞두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만큼 빠르게 완화되고 있지 않다는 우려
- 미시간대학이 발표한 5월 소비자심리지수(예비치)가 57.7로 전월 63.5보다 하락한 점은 경기에 대한 우려를 높여. 이날 수치는 시장의 예상치인 63을 밑돈 것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
- 당초 12일로 예정됐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와의 부채한도 협상을 위한 회동이 다음 주 초로 미뤄져.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연방 정부의 현금이 오는 6월 첫 2주 동안 바닥을 드러낼 "위험이 상당하다"고 경고
2) 디폴트 가능성에 美민주 일각 '수정헌법 14조' 발동 압박
- 다음 달 1일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간 부채한도 협상이 아직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서 미국 민주당 일각에서 '수정헌법 14조' 발동 요구가 나오고 있어
- 공화당과 협상이 실패해서 디폴트 위기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있다면 이 조항을 통해 디폴트를 피할 수 있다는 것
-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9일 의회 지도부와의 부채한도 상향 관련 회동 뒤 기자회견에서 "나도 수정헌법 14조를 고려한 바 있다"고 말하면서 수정헌법 14조 발동이 적법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소개. 이어 "문제는 소송당할 수 있고 그사이에 추가적인 (부채한도) 연장이 없으면 결국 (디폴트)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고 언급
3) 국제유가, 중국 회복 부진·미국 디폴트 우려에 하락…WTI 2.33%↓
- 국제유가는 중국 경기회복 부진과 미국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에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1.69달러(2.33%) 하락한 배럴당 70.87달러에 장을 마감
-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은 전장 대비 1.43달러(1.87%) 하락한 배럴당 74.98달러 에 거래 마감
4) 한국은 여전히 '걸음마'인데…글로벌 LNG 프로젝트 확대일로
- 15일 업계에 따르면 에너지·화학 컨설팅업체 우드 맥킨지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LNG 공급량이 약 45%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우드 맥킨지의 카테리나 필리펜코 글로벌 가스연구 수석 연구원은 "현재 LNG 붐 사이클의 초기 단계에 있다"며 "지난 2년 동안 78MMtpa(연간 백만미터톤) 규모의 LNG를 공급할 수 있는 새 프로젝트가 승인됐으며 2025년까지 추가로 약 90MMtpa가 공급될 것"이라고 전망
- 그동안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에 주력해오며 화석연료인 LNG 사업개발에 소극적인 입장을 보여왔던 유럽연합(EU) 국가들이 태세 전환에 나서는 것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일승
5) 정부, '잠재고객' 인도네시아에 '원전산업 협력' 제안
- 정부가 대표 국정과제인 '원전 10기 수출'과 관련해 원전 도입을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에 원전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
- 이를 위해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4∼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경제조정부 장관,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 아리핀 타스리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등과 양국 고위급 협의를 한다고 산업부가 15일 밝혀
- 인도네시아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39년까지 첫 상업용 원전을 짓겠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한전기술 #한전KPS #우진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3,300.62 (-8.89p, -0.027%)
- S&P500 : 4,124.08 (-6.54p, -0.16%)
- 나스닥 : 12,284.74 (-43.76p, -0.35%)
- 영국 FTSE100 : 7,754.62 (+24.04p, +0.31%)
- 프랑스 CAC40 : 7,414.85 (+33.07p, +0.45%)
- 독일 DAX30 : 15,913.82 (+78.91p, +0.50%)
- 유로스톡스50 : 4,317.88 (+8.13p, +0.19%)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인플레 압력 우려에 하락…나스닥 0.35%↓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0.70달러(0.1%) 하락한 온스당 2,019.80달러에 거래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18bp 오른 3.9910%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94bp 오른 3.463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2% 오른 102.525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원익QnC: 실적에서 본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4만원)
- 1Q23 매출액 2,219억원(+22% YoY), 영업이익 332억원(-2% YoY)을 기록. 반도체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실적 안정성이 돋보이는 구간
- 2022년 실적 성장을 이끌었던 모멘티브의 경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4,936 억원(+33% YoY), 587억원(+22% YoY)으로 전망
- 2023년 P/E 8.1배 수준으로 반도체 소모품 업체 가운데 저평가 구간
- 화승엔터프라이즈: 1Q23 Review: De-stocking (메리츠증권, BUY, 목표주가 1.1만원)
- 2023년 1분기 매출액 3,054억원 (-18.8% YoY; 이하 YoY), 영업손실 -10억원 (적전), 순이익 19억원 (-46.9%)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
- 거래선 De-stocking 심화로 역레 버리지가 발생
- 오리지널 비중 확대로 판가 (ASP $16.7/+7.6%)가 상승했으나, 생산량이 급감했고 (생산실적: 완제품 -16.8%, 반제품 -67.3%), 가동률은 (-2.3%p) 저하
- 레이: 덜 팔고 더 썼지만, 2분기부터 본격화 (다올증권, BUY, 목표주가 3.9만원)
- 1Q23 매출액 200억원(YoY +14%, QoQ -58%), 영업적자 43억원 (YoY 적자 지속, QOQ 적자 전환) 영업적자 43억원으로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 하회
- IDS2023을 기반한 매출 확대는 2Q23E부터 기대. 메가젠임플란트, 모던덴탈과 같은 딜러 및 임플란트 업체, 기공소 등 다양한 파트너십 기반하여 매출 확대 중
- 치료 솔루션 매출 비중 증가로 GPM 52.5% 달성하여 YoY +6.6%p 개선. 하반기 매출 본격화에 따라 이익률 개선 기대.
1) 뉴욕증시, 인플레 압력 우려에 하락…나스닥 0.35%↓마감
- 뉴욕증시는 주말을 앞두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만큼 빠르게 완화되고 있지 않다는 우려
- 미시간대학이 발표한 5월 소비자심리지수(예비치)가 57.7로 전월 63.5보다 하락한 점은 경기에 대한 우려를 높여. 이날 수치는 시장의 예상치인 63을 밑돈 것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
- 당초 12일로 예정됐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와의 부채한도 협상을 위한 회동이 다음 주 초로 미뤄져.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연방 정부의 현금이 오는 6월 첫 2주 동안 바닥을 드러낼 "위험이 상당하다"고 경고
2) 디폴트 가능성에 美민주 일각 '수정헌법 14조' 발동 압박
- 다음 달 1일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간 부채한도 협상이 아직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서 미국 민주당 일각에서 '수정헌법 14조' 발동 요구가 나오고 있어
- 공화당과 협상이 실패해서 디폴트 위기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있다면 이 조항을 통해 디폴트를 피할 수 있다는 것
-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9일 의회 지도부와의 부채한도 상향 관련 회동 뒤 기자회견에서 "나도 수정헌법 14조를 고려한 바 있다"고 말하면서 수정헌법 14조 발동이 적법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소개. 이어 "문제는 소송당할 수 있고 그사이에 추가적인 (부채한도) 연장이 없으면 결국 (디폴트)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고 언급
3) 국제유가, 중국 회복 부진·미국 디폴트 우려에 하락…WTI 2.33%↓
- 국제유가는 중국 경기회복 부진과 미국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에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1.69달러(2.33%) 하락한 배럴당 70.87달러에 장을 마감
-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은 전장 대비 1.43달러(1.87%) 하락한 배럴당 74.98달러 에 거래 마감
4) 한국은 여전히 '걸음마'인데…글로벌 LNG 프로젝트 확대일로
- 15일 업계에 따르면 에너지·화학 컨설팅업체 우드 맥킨지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LNG 공급량이 약 45%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우드 맥킨지의 카테리나 필리펜코 글로벌 가스연구 수석 연구원은 "현재 LNG 붐 사이클의 초기 단계에 있다"며 "지난 2년 동안 78MMtpa(연간 백만미터톤) 규모의 LNG를 공급할 수 있는 새 프로젝트가 승인됐으며 2025년까지 추가로 약 90MMtpa가 공급될 것"이라고 전망
- 그동안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에 주력해오며 화석연료인 LNG 사업개발에 소극적인 입장을 보여왔던 유럽연합(EU) 국가들이 태세 전환에 나서는 것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일승
5) 정부, '잠재고객' 인도네시아에 '원전산업 협력' 제안
- 정부가 대표 국정과제인 '원전 10기 수출'과 관련해 원전 도입을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에 원전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
- 이를 위해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4∼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경제조정부 장관,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 아리핀 타스리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등과 양국 고위급 협의를 한다고 산업부가 15일 밝혀
- 인도네시아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39년까지 첫 상업용 원전을 짓겠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한전기술 #한전KPS #우진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3,300.62 (-8.89p, -0.027%)
- S&P500 : 4,124.08 (-6.54p, -0.16%)
- 나스닥 : 12,284.74 (-43.76p, -0.35%)
- 영국 FTSE100 : 7,754.62 (+24.04p, +0.31%)
- 프랑스 CAC40 : 7,414.85 (+33.07p, +0.45%)
- 독일 DAX30 : 15,913.82 (+78.91p, +0.50%)
- 유로스톡스50 : 4,317.88 (+8.13p, +0.19%)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인플레 압력 우려에 하락…나스닥 0.35%↓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0.70달러(0.1%) 하락한 온스당 2,019.80달러에 거래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18bp 오른 3.9910%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94bp 오른 3.463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2% 오른 102.525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원익QnC: 실적에서 본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4만원)
- 1Q23 매출액 2,219억원(+22% YoY), 영업이익 332억원(-2% YoY)을 기록. 반도체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실적 안정성이 돋보이는 구간
- 2022년 실적 성장을 이끌었던 모멘티브의 경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4,936 억원(+33% YoY), 587억원(+22% YoY)으로 전망
- 2023년 P/E 8.1배 수준으로 반도체 소모품 업체 가운데 저평가 구간
- 화승엔터프라이즈: 1Q23 Review: De-stocking (메리츠증권, BUY, 목표주가 1.1만원)
- 2023년 1분기 매출액 3,054억원 (-18.8% YoY; 이하 YoY), 영업손실 -10억원 (적전), 순이익 19억원 (-46.9%)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
- 거래선 De-stocking 심화로 역레 버리지가 발생
- 오리지널 비중 확대로 판가 (ASP $16.7/+7.6%)가 상승했으나, 생산량이 급감했고 (생산실적: 완제품 -16.8%, 반제품 -67.3%), 가동률은 (-2.3%p) 저하
- 레이: 덜 팔고 더 썼지만, 2분기부터 본격화 (다올증권, BUY, 목표주가 3.9만원)
- 1Q23 매출액 200억원(YoY +14%, QoQ -58%), 영업적자 43억원 (YoY 적자 지속, QOQ 적자 전환) 영업적자 43억원으로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 하회
- IDS2023을 기반한 매출 확대는 2Q23E부터 기대. 메가젠임플란트, 모던덴탈과 같은 딜러 및 임플란트 업체, 기공소 등 다양한 파트너십 기반하여 매출 확대 중
- 치료 솔루션 매출 비중 증가로 GPM 52.5% 달성하여 YoY +6.6%p 개선. 하반기 매출 본격화에 따라 이익률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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