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브랜드 피콰드로(PIQUADRO)가 브랜드 앰버서더 정성일과 함께 한 광고를 공개했다.
'나이스한 피콰드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피콰드로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젠틀하면서도 섹시한 면모를 보여줘 화제가 된 배우 정성일을 앰버서더로 발탁해, 브랜드의 나이스한 이미지를 살렸다.
이번 광고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풀그레인 가죽을 사용한 피콰드로의 대표 컬렉션이다. 가장 반응이 좋은 '블루스퀘어'와 '블랙스퀘어', '하퍼' 등을 선보이며, 피콰드로만의 우아하고 스포티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매력 등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충격에 강한 알루미늄 캐리어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캐리어 등 출장 및 여행에 적합한 아이템과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아이템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피콰드로 관계자는 "브랜드명 PIQUADRO는 가죽 공방 'Pelletterie'와 사각형 'Quadro'의 합성어다. 'Quadro'를 단순한 사각형이 아닌 액자로 해석하여, 피콰드로는 액자 속 명화와 같은 명작을 지향한다"면서 "가죽 제품의 품격을 소유하면서도, 여행과 스포츠 등 활동성에 최적화한 섬세함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프라인 매장은 롯데 에비뉴엘 명동 본점, 서면 본점, 롯데 동탄점, 울산점, 현대 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6월까지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갤러리 관람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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