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6월 8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6월 8일 발매하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RMONY : ALL IN’의 프롤로그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는 그동안 미스터리하게 여겨졌던 멤버 소울의 초능력 정체가 드러났다. 자신의 초능력을 궁금해 하던 소울은 동전에 말을 걸어 반응을 이끌어내며 만물 소통 능력이 있음을 보여준다. 멤버들을 놀라게 할 정도로 신비한 소울의 능력이 피원하모니의 새 앨범 ‘HARMONY : ALL IN’에서 어떻게 활용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는 데뷔 이후 ‘부조화(DISHARMONY)’ 3부작 시리즈부터 ‘조화(HARMONY)’ 시리즈까지 우리를 규정짓는 틀과 부조리함에 맞서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이번 미니 6집 ‘HARMONY : ALL IN’은 조화로운 세계를 향한 여정이 담긴 ‘HARMONY’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이다.
피원하모니는 지금까지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4세대 글로벌 다크호스임을 입증해 왔다. 성공적인 해외 투어, 잇따른 외신들의 주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 싱어송라이터 Pink Sweat$(핑크스웨츠), 영국 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과 협업해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미니 6집을 통해 선보일 피원하모니의 새로운 모습에 국내외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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