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의 아이엠(I.M)이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시작한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아이엠(I.M)의 새 앨범명인 'OVERDRIVE'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고, 역사적인 새출발의 시동을 걸었다. 명확한 발매일은 베일에 싸였지만 'COMING SOON'으로 명시해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채널 역시 뜻깊다. 소니뮤직은 아이엠(I.M)만을 위한 공식 웹사이트와 공식 트위터 채널을 오픈했다. 그 첫번째 컨텐츠가 컴백 시그널 티저라서 더욱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티저는 그을린 메탈릭 재질 위에 타이틀명 'OVERDRIVE'가 새겨져있다. 솔로 활동의 시작점,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속도를 높여' 질주하려는 아이엠(I.M)의 의지가 엿보인다. 그동안 여러 채널을 통해 새 앨범에 대한 열정을 나타낸 만큼 팬들의 기대 역시 한껏 고조되고 있다.
아이엠(I.M)은 지난해 11월 소니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비상을 예고했다. 지난달에는 자신의 세계관을 담아 직접 제작에 참여한 새로운 로고를 공개해 비상한 주목을 받았다.
소니뮤직과 계약 이후 첫 앨범이자 솔로 활동의 화려한 첫 막이 될 'OVERDRIVE'. 그 앨범에 대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포인트는 아이엠(I.M)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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