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 흥행…코카콜라 거래액 8배 '상승'

입력 2023-05-18 17:57  



11번가는 지난 16일 시작한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이 큰 인기를 끌며 코카콜라 거래액이 8배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캠페인의 포문을 연 '코카콜라'의 '슈팅배송' 결제거래액(16~17일)은 직전 이틀 대비 8배(776%)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구매고객수도 8배(725%) 이상 증가했다.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은 주문 다음날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는 11번가의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활용한 행사다.

코카콜라에 이어 앞으로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을 비롯해 켈로그, 애경, 동원, 대상, 농심, 매일유업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캠페인을 통해 별도 마련한 '코카-콜라' 브랜드 전문관에서는 ‘씨그램 플레인'과 '씨그램 피치 무라벨', '환타 포도제로' 등 주요 슈팅배송 판매 상품들이 빠르게 품절되면서, 같은 기간 판매 수량 또한 8배(770%) 이상 늘었다.

광고 영상도 유튜브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자정 공개한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 광고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아 유튜브 쇼츠 조회수 100만을 넘어섰다. 18일 오전 기준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145만이다.

11번가 송경석 리테일1담당은 "'팅받네'라는 핵심 카피를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캠페인을 준비해왔고, 여름 음료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잘 맞아 떨어져 캠페인 초기 고객 참여가 전방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