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간편한 방법인 미국투자이민,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나 해외투자나 사업을 원하는 자산가에게는 국제 자격증이라 평가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인도,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권의 많은 자산가들이 자녀의 미국 대학진학, 전공선택, 장학금 수혜 등의 교육을 목적으로 혹은 해외 투자, 사업, 취업의 경제적 이들을 위해 80만 불을 미국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고 있다.미국이민국은 투자금과 이민 수수료 인상과 이민법 개정을 단행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인 KORUS이민컨설팅이 다가오는 5월 27일(토) 오후 1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과 6월 3일(토) 오후 1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80만불 투자를 통한 미국 영주권 취득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투자이민에 대해처음 접하는 분들이나 이민에 관한 많은 지식이 있는 분들까지도 함께 들을 수 있도록 기본적인 개요, 절차부터 최신 이민뉴스와 투자프로젝트 소개까지 다채로운 정보들로 구성된다.
특히 현대·기아 전기자동차 협력업체 현지 생산공장에 투자하는 "아진USA 6차" 프로젝트를 한국 최초로 선보인다. 아진산업의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는 한국 기업에 투자하여 미국 영주권을 받는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모든 투자자들이 영주권을 취득하였고, 투자금도 반환 받았다. 한국기업에 투자하므로 확인이 쉽고, 현대·기아자동차의 생산공장에 투자하므로 사업성까지 좋아 한국인들이 미국투자이민을 신청 시 늘 1순위로 고민을 하는 우수한 프로젝트이다. KORUS이민컨설팅은 해당 프로젝트의 공식 투자모집 파트너로 한국인 투자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아진USA이외에도 빌게이츠, 아람코가 투자한 뉴올리언즈 포시즌 프로젝트는 현재 완공되어 영업 중인 호텔과 레지던스에 투자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업 완공에 대한 리스크가 없으며 고용창출이 완료되어 확실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며 프로젝트 부동산 매각 또는 대출을 통해 투자금 회수가 용이하다.
마지막으로 미 이민국 지정 투자이민프로그램 운용사 중 가장 오래된 EB5 캐피틀의 아이다호에 건설되는 임대 타운하우스 개발사업과 뉴저지에 건설되는 주상복합 아파트 개발사업 역시 소개된다.
지난해 통과된EB-5 개혁 및 청렴법(EB-5 Reform and Integrity Act of 2022)에 따라 유학이나 사업 취업 등을 이유로 미국에 체류 중인 투자이민 신청자는 영주권 청원과 동시에 노동허가, 여행허가 신청이 가능해 영주권 카드 수령 전이라도 거주 신분 보장과 취업 및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졌다. 미국에 유학 중인 자녀나 유학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특별 설명회에서 전문가와의 1:1 컨설팅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코러스이민컨설팅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