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는 어제 쇼케이스를 열고 이런 기능을 담은 신개념 결제 인프라 플랫폼 'KONA PLATE'를 공개했습니다.
코나플레이트는 간단한 오픈API 연동으로 90일 안에 자체 결제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으로, 제휴기업들은 전자금융업 라이선스가 없어도 가맹점 인프라나 결제 시스템 같은 시장 진입장벽을 허물고 자체 브랜드카드나 머니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습니다.
조남희 코나아이 결제 플랫폼사업 총괄이사는 "지난 5년은 코나카드 및 지역화폐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우리의 결제 인프라 플랫폼을 검증했다면, 앞으로 향후 5년은 다양한 산업에 핀테크를 내재화하여 결제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높일 것"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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