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벽준이 ‘행복배틀’에 출연한다.
소속사 측은 22일 “서벽준이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서벽준은 극중 송정아(진서연 분)의 철없는 막냇동생 송정식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송정식은 누나 송정아를 현금지급기로 취급하며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인물이다.
한편,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은 오는 31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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