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솔지가 러블리 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김솔지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행복했던 시간 ♥”이라는 글과 함께 요트 위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유빛깔처럼 뽀얀 피부와 함께 매끈한 어깨라인과 쇄골을 드러낸 하얀색 오프숄더 상의에 늘씬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하얀색 바지를 입고 여기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솔지의 모습이 다채롭게 담겨 있다.
마치 광고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파란 하늘 아래 하얀 요트 위에서 보는 아름다운 한강의 경치를 배경으로 시원하게 쫙 뻗은 각선미로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러블리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김솔지의 자태는 매혹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아우라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김솔지는 현재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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