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지난 20일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2차 전지 산업의 미래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진리’ 탐구의 일환인 베리타스 강연 시리즈로 진행됐다. 네 번째 시간을 맞은 이번 베리타스 강연은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위원이 초빙돼 ‘2차 전지 산업의 미래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강연은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동시에 유튜브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실시됐다. 김 연구위원은 강연에서 배터리 산업의 적용영역 확대와 친환경화라는 세계적 흐름 속에 이차 전지의 발전 가능성과 한계, 시장경제 흐름 속에 우리가 대처해야 할 자세에 대해 강연했다.
베리타스(VERITAS)는 라틴어로 ‘진리’라는 뜻으로, 세종사이버대학교는 평생교육 시대에 걸맞은 ‘진리’를 알아가고자 하는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베리타스 강연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6월1일부터 2023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세종사이버대 한국어학과, 컴퓨터·AI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사회복지학과 등에 지원할 수 있으며, 교원장학, 국가장학 등 다양한 장학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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