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가 팬들의 성원으로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4일 “태연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가 오는 6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며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 태연의 강력한 티켓 파워와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태연은 지난 2020년 1월 ‘TAEYEON CONCERT - THE UNSEEN’(태연 콘서트 - 디 언씬)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만큼,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으로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및 솔로 활동은 물론, 예능, OST,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Mnet ‘퀸덤 퍼즐’에 MC로 출연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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