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의 일본 새 미니앨범이 현지 발매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예성 일본 새 미니앨범 ‘君という?の花びらが僕の心に舞い降りた。’(키미토 이우 사쿠라노 하나비라가 보쿠노 코코로니 마이오리타/너라는 벚꽃잎이 내 마음에 내려앉았다)가 오늘 현지에서 음반 발매된다”며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일본에서 약 4년 3개월 만에 발표되는 예성의 새 솔로 앨범으로, 예성이 앨범 제작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낸 만큼, 음악 구성 및 자켓 이미지, 직접 쓴 타이포그래피 등을 통해 독보적인 감성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束の間の?’(츠카노마노코이)를 비롯해 예성이 작사한 ‘僕は?わらず君へと向かう’(보쿠와 카와라즈 키미에토 무카우, Feat. 츠키 of 빌리)와 ‘Fruit of Love’, ‘Make it summer’, ‘エピロ?グ’(에필로그) 등 신곡 5곡과 일본 유명 밴드 ONE OK ROCK(원 오크 록)의 ‘C.h.a.o.s.m.y.t.h.’(카오스미스) 커버곡도 담겨 있다.
더불어 24일 0시에는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이번 앨범의 전곡 음원이 공개됐으며, 오후 6시에는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束の間の?’의 뮤직비디오도 오픈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성은 6월 3~4일 오사카, 17~18일 치바에서 ‘SUPER JUNIOR-YESUNG LIVE TOUR 『君という?の花びらが僕の心に舞い降りた。』’(슈퍼주니어 예성 라이브 투어 『키미토 이우 사쿠라노 하나비라가 보쿠노 코코로니 마이오리타』)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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