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4일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속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인플루언서 김나영 역을 맡은 차예련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행복배틀’은 SNS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다채로운 의상과 액세서리로 화려한 인플루언서 다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의상보다 눈에 띄는 그의 매혹적인 비주얼은 지나가는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매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도회적인 아우라를 풍기는가 하면, 수줍은 손동작과 은은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비하인드 컷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 차예련은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드라마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그가 ‘행복배틀’에서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행복배틀’은 오는 5월 31일 밤 9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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